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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컨 웃어봐요(유머)

★ 나이들면서 아내에게 조심해야 할 것

작성자우암산|작성시간17.05.27|조회수123 목록 댓글 2

나이들면서 아내에게 조심해야 할 것

 

 

나이들면서 아내에게 조심해야 할 것

1. 음식이 짜네 싱겁네 함부로 말하지 마라-

그나마 계속 얻어 먹으려면 주는대로 먹어야 하느니라.

2.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마라-

아내가 하라는대로 매일 산책도 하고 계속 움직이면

애완견 대신 데리고 다녀줄지도 모른다.

3. 수염을 자주 깎아라-

노조 조합장이냐고 쫑코 듣기 전에.

4. 머리를 자주 빗어라-

까치집 지었다고 머리칼 잡아당기기 전에.

5. 마눌 아랫도리가 말랐느니 어쩌니 투덜거리지 마라-

두레박 줄이 짧은 줄은 모르고 뭔 헛소리냐고

다시는 사리마다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한다.

6. 화장실 변기에 서서 소변보지 마라.

집 화장실 못 쓰게 하고 마트 화장실로

출장 보내는 수가 있다.

7. 가급적 소변 줄기를 강하게 해야 하느니라 -

한물간 표를 내지 않기 위해.

8. 국이나 찌개 국물을 흘려서 오지랖 더럽히지 마라-

국도 찌개도 없는 마른반찬으로 메뉴가 바뀔 수 있다.

9. 가급적 침묵하며 살아야 한다 -

특히 마님 TV연속극 볼 때는 신경쓰이지 않게

조심해야 하느니라.

10. 가급적 세 끼를 마님 신경쓰지 않게 해결해야 한다 -

아침은 직접 차려먹고, 점심은 나가 먹고,

저녁은 일찍 들어와 있다가 먹으랄 때

얼른 들어앉아 먹고….

11. 전깃불을 함부로 켜지 마라-

돈 얼마 벌어오느냐고 불평 듣기 전에.

12. 있는 듯 없는 듯, 죽은 듯이 살아야 하느니라-

주면 먹고 안 주면 안 먹는 게

오래 버티는 상책이기 때문이니라.

- 모셔온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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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른잔디 | 작성시간 17.05.27 늘~조심은 필수입니다.~
  • 작성자돌담길 | 작성시간 17.05.27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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