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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컨 웃어봐요(유머)

★ 믿을넘없네

작성자우암산|작성시간17.07.18|조회수80 목록 댓글 1
      
      

      믿을넘없네

       


      형, 이열쇠가 아니던데...

       

      십자군 시절의 이야기다.

      한 평화로운 마을에 의 좋은 형제가 살고 있었다.
      형에게는 아름다운 아내가 있었는데,

      십자군 전쟁에 출정하게 되 었다.
      형은, 아내의 미모가 큰 일을 낼 것 같아서

       아내의 밑에 정조대를 채웠다.


      -아내 : 여보. 잘 다녀오세요.
      -동생 : 형, 몸조심 해.
      -남편 : 그래, 아우야 아 참, 너에게 줄 것이 있다.


      형은 동생을 불러, 아내의 정조대 열쇠를 건네 주며,
      '만약 내가 5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으면
      이걸로 아내의 정조대를 열어주라' 고 부탁하였다.


      -동생 : 예, 형님 걱정 마세요.

      1시간쯤 지났을 무렵,

      동생이 말을 타고 형을 쫓아가서

      황급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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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 : 형, 잠시만... 이 열쇠가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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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른잔디 | 작성시간 17.07.18 동생이 열세를 형보다 더잘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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