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실컨 웃어봐요(유머)

신혼부부

작성자스잔|작성시간18.11.25|조회수181 목록 댓글 4

             신혼부부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해변가를 걷다가
우연히 부산 토박이 부부가
서울에서 온 신혼부부의 대화를 듣게 된다

서울 신부 : “어머, 자기야! 저 달 좀 봐 너~무 예쁘다!”
서울 신랑 : “히야~ 정말 자기만큼 예쁜데!”

부산 신부도 질세라 남편에게 물었다
“아따~ 자기야, 저 달 좀 보소~”
무뚝뚝한 부산 신랑이 말했다

........... “와! 달이 니한테 뭐라 카드나?”

- 행복한가 가족 / 고달순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푸른잔디 | 작성시간 18.11.25 ㅎㅎㅎ 경상도 사람은 무뚝뚝 하지요.웃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스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26 그런가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돌담길 | 작성시간 18.11.26 무뚝뚝해도 때에 따라선 애교도 필요 합니다 한주첫날 월요일 힘차게 추울발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스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26 감사합니다. 많이 웃고 행복하게 사세요.~ 빵긋~~~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