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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컨 웃어봐요(유머)

남편들이 언제 아내를 무서워할까?

작성자스잔|작성시간19.07.13|조회수107 목록 댓글 4

    남편들이 언제 아내를 무서워할까?

     

    철학(哲學)시간에 ...

    논제는 <신(神)의 존재> 였다.
    먼저 교수가 제시한 논제는 다음과 같았다.


    “학생! 여러 분에게 묻습니다.
    신(神)의 소리를 들은 사람 있나요? “

    아무도 대답이 없었다.


    “신을 만져 본 사람 있어요? ”

    역시 대답이 없었다.


    “신을 본 사람은 있나요? ”

    역시 아무도 대답이 없었다.


    세 번 다 아무 대답이 없자, 교수가 단정적으로 말했다.

    “그렇다면,, 신은 존재하지 않는 겁니다! ”


    이 때,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한 학생이, 발언권을 요구했다.

    바로 우리의 ‘호프’... 억만이 였다.


    발언권이 주어지자, 억만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급우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여러분! 여러분 중에 혹시,

    교수님의 두뇌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

    대답이 없었다.


    “그리고, 교수님 두뇌를 만져 본 사람은 있습니까? ”

    역시 아무 말이 없었다.


    “그러면, 교수님 두뇌를 본 사람은 혹시 있습니까? ”

    세가지 질문에 급우들이 아무 답이 없자,
    억만이는 결론을 다음과 같이 내리는 거였다.

                .

                .

                .

                .

                .

                .

                .

    “그렇다면, 우리 교수님 논리대로, 교수님은 두뇌가 없는 겁니다!! ”


    ---------------------

     

     남편들이 언제 아내를 무서워할까?


    ▲ 30대 남편
    와이프가 백화점 갈 때,

    30대는 아직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질 못하기 때문에

    쇼핑간 아내가 긁을, 카드대금 걱정 때문.


    ▲ 40대 남편
    와이프가 샤워 할 때,

    통계적으로 여인의 성적 활성화의 최고 나이는

    47세라는데, 시들어만 가는 남편은, 밤이 무서버.


    ▲ 50대 남편
    와이프가 화장 할 때,

    바람난 것이 아닌가 싶어서라나!.


    ▲ 60대 남편
    와이프가 보따리 살 때,

    와이프가 집나갈까 봐라나...


    ▲ 70대 남편
    와이프가 도장 찾을 때

    '이혼하자'라고 할까봐서래요.


    ▲ 80대 남편
    와이프가 목공소 갈 때,

    자기 관짜러 가나 싶어서라나...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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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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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인천은 항구여 | 작성시간 19.07.13 겁이 많은분들 이구만 재미있었습니다 ㅎ ㅎ 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스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14 감사합니다.
    삼복지경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빵긋~~~
  • 작성자푸른잔디 | 작성시간 19.07.13 지금은 영성 상위시대라 했습니다.옛날하고 바꿔
    댔지요.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스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14 요즘은 여성 상위시대인 것이 사실입니다.
    옛날 우리들의 할머니 어머니들 불쌍하시지요. ~사랑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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