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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누구에게고 져 본 적이 없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아주 센 초로의 할머니였습니다. 똑똑한 며느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걱정했습니다.
시집살이를 시켰습니다.
일부러 모욕도 주었습니다. 전혀 잡히지 않았습니다.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시집와서 어머니께 배우는 것이 더 많아요.
머리를 조아리니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큰소리를 치며 나무라겠는데..
뭐라고 한마디 하면, 오히려 시어머니 쪽이었습니다.
결국은 이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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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누구에게고 져 본 적이 없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아주 센 초로의 할머니였습니다. 똑똑한 며느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걱정했습니다.
시집살이를 시켰습니다.
일부러 모욕도 주었습니다. 전혀 잡히지 않았습니다.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시집와서 어머니께 배우는 것이 더 많아요.
머리를 조아리니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큰소리를 치며 나무라겠는데..
뭐라고 한마디 하면, 오히려 시어머니 쪽이었습니다.
결국은 이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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