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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방-부엉산

어머니

작성자부엉산,|작성시간16.03.06|조회수86 목록 댓글 2

어머니!...♡♡♡

나에게 티클하나 주지 않는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때는
불쌍하다고 생각했죠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 해본적이 없네요..

나한테 밥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맙다고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 냈지만

매일을 날위해 밥을 지어주시고
밤 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해본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리곤 했지만

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 본적이 없네요..

친구나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지만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을
셀수도 없이 많이 하고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어머니는 위대하기에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글을 옮겨봅니다..

어머니! ♡♡♡... o(^-^)o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 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 인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미소짖는 일이 가득하여
행복한 오늘이 되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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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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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깔끔이 | 작성시간 16.03.06 어머니 생각하면 살아생전에 효도못한게 철천지 한이 됩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스잔 | 작성시간 16.03.07 어머니 하면 언제나 어디서나 가슴이 뭉쿨해집니다.
    살아 계실 때 잘 해 드리지 못함이 늘 죄송스럽군요.
    어마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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