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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방-부엉산

가는해 오는해

작성자부엉산*|작성시간16.12.17|조회수31 목록 댓글 1



가는해 오는해... 새해의 밝아 오는 여명 속에 부풀기 만했던 그 가슴으로 달려가 맞이 했던

병신년도 어느새 떠날 채비를 한다... 돌이켜 보면 늘 아쉬움으로 가득했던 삼백 예순 다섯날들...... 그래도 마음에 위안으로 남길수 있는 것은 영원히 가슴에 남겨둘 추억에 순간들도... 간직하며 이어갈 수 있으니 허무 하기만 했던

병신년은 아니였으랴. 꼬끼요...새벽닭 울음소리 와 함께 설레임으로 다가올 새해의 아침 정유년 에는 결과에 치중 하지 말고 한순간 한순간 초석을 다지듯이 하나의 과정 이라도 소중함으로 함께 하는 그 시간 들에 아쉬움에 한조각 없이 마음을 나누며 흐르는 시간을 절반으로 나누어 진실한 마음 으로 잔뿌리 를 내려 성장 해가는 한그루에 사랑으로 크는 나무 한그루를 너와 나의 깊고 깊은 그 가슴 속에 정성의 마음으로 소중 하게 심어두자... [행복한 중년에서]

안녕하세요 샛별과 등대 가족님

겨울이 깊어 갑니다 말도많고 탈도많은 병신년을 보내고

꼬끼오 회릏 치며 새벽을 여는 정묘년에는 아름다운 날을

기대하자구요 가족님 따뜻한 주말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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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른잔디 | 작성시간 16.12.17 2016년도 끝자락에 매달려 있습니다. 세월이 너무 빠른것 같습니다.
    세월이란 잡을수도 없고 막을수도 없지요.훌훌히 흘러가는 세월을 원망하들
    소용없는일 즐거운 마음으로 2017년을 맞이해야지요. 부엉산님 좋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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