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는 남들에게 쉽게 이야기할 수 없는
마음속의 짐이 하나씩은 있습니다.
가족사의 아픔, 숨어 있는 열등감,
밝힐 수 없는 병이나 관계에서의 상처,
피할 수 없는 책임 중 하나쯤은
다들 안고 사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짐의 무게 덕분에 경거망동하지 않고
겸손하며 남을 이해하고 곱으로
더 열심히 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그냥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절대로 다가 아니에요.
_혜민 두 손 모아
행복한 겨울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2월은 소리없이 내려 소복이 쌓이는 하얀 눈처럼
행복이 당신의 마음속에 소복소복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늘 따뜻한
당신이기를 빌어봅니다.언제나 당신의 삶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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