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년만에 개방한 설악산 토왕성폭포
○ 가본날:2015.12.05(土)
○ 코스:설악동 매표소 입구→비룡폭포→토왕성폭포전망대→매표소입구(원점회귀)
- 총거리:5.6km정도 (소요시간 3-4시간정도)
*비룡폭포에서 우측으로 전망대까지 410m를 900여개의 데크로드를 설치함.
![](http://cfile296.uf.daum.net/image/233EE3375663BBDF201BD1)
○ 토왕성폭포(土王城瀑布) 간략소개
![](http://cfile261.uf.daum.net/image/273A9E3B5663C7241A212F)
〈 토왕성 폭포:캪춰해온 사진〉
명승 제96호이자 국립공원 100경중 하나인 토왕성폭포는 상단150m, 중단80m,
하단90m로 총 길이가 320m의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연폭(連瀑)으로 하늘에서
비류하는 광경은 천상의 절경이다.
이런 감추어진 절경을 감상할수있도록 45년만에 전망대를 설치해 개방한 첫번째
휴일인 12월 5일 토요일에 가보았는데 너무나 많은 인파가 몰려와서 육담폭포에서
전망대까지 오르고 내려오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큰기대감을 가지고 갔는데 토왕성폭포와 전망대간 거리가 1km정도 떨어저 생동감
이 나지않고,오후에는 역광상태로 장관을 볼수가 없어 크게 실망을 했으며,
다만 전망대까지 오르면서 눈앞에 펼쳐지는 주변의 풍경에 만족해야 했다.
또 안내판에 중국의 "여산"폭포보다 낫다고 광고하고 있는데,중국은 90도 절벽에
잔도를 설치해서 세계인들을 불러들여 자국의 홍보와 부를 축적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이제는 근시안적인 계획에서 장기비젼으로 전환했으면 한다.
○ 관련영상:설악산 입구에서 부터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의 풍경등을 담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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