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고 하더군요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고 하더군요.
짧은 인생을 살면서 긴 여운을 남기면
그것 또한 생에 보람일 겁니다.
내 달리듯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행여 진정 소중한 것들을 의식하지 못한 채
작은 목표에만 집중하고 달려온 건 아닌지
이쯤 에서 다시 한 번 뒤돌아봄직 합니다.
이제 살아온 세월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인지
이제 나는 남은 내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
무엇이 남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긴 여운을 남기는 삶일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서
우리는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할 겁니다.
그저 그렇게 살기에는 너무 허무 하지 않을까요?
한줌 흙으로 돌아가는 날 우리는
남겨진 이들의 몫으로 남겨야 할 것들이 있다면
그들이 나를 어떻게 기억할것인가?
벌거벗은 손익을 계산해야할 겁니다.
우리의 삶에 긴 여운이 남는
손익 계산서 한번 남겨 보시면 어떨지요?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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