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창세기

[스크랩] 위대한 거래 (창 25:29-34)

작성자호현낙선|작성시간26.06.10|조회수2 목록 댓글 0

위대한 거래 (창 25:29-34)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이 시간에 “위대한 거래”라는 제목입니다. 거래(去來, transaction)란 서로 자기에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되는 어떤 것을 것을 교환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여기서 사람들은 거래를 통해 이익을 보기도 하고 손해를 볼 때도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가장 큰 이익과 손해를 본 거래가 있었습니다.

 

1867년 3월 30일 러시아가 미국에게 알레스카를 720만 달러에 매각한 일입니다. 우리 돈으로 치면 1만평에 불과 200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논으로 치면 10필치를 200원이면 사요. 얼음 덮여 쓸모없이 보였지만 거기서 금광이 발견되고 유전이 발견되고 군사와 산업과 교통의 요지가 되자, 러시아가 땅을 치고 후회했지만 이미 끝난 일이었습니다.

 

본문에 보면 이처럼 어리석은 거래가 나옵니다. 바로 에서와 야곱의 거래입니다. 에서가 아우 야곱에게 장자권을 넘겨주고 팥죽 한 그릇과 바꾸었습니다. 이 거래로 에서와 그의 자손들은 장자권의 축복을 영원히 빼앗겼고 반면 야곱은 이스라엘의 12지파의 조상이 되어 하나님의 복을 영원히 자신과 대대로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해야 할 거래가 있습니다.

 

1. 육적인 것을 버리고 영적인 것을 취하는 것입니다.

 

에서가 그랬습니다. 32절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장자의 명분이란 상속권이기도 하지만 부족의 제사장이 되는 영적인 축복이기도 합니다. 특히 그 위치는 메시야의 줄기가 되는 아주 중요한 위치였습니다. 그런데 에서는 육신의 배고픔을 참지 못하여 그 귀한 복을 야곱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육신을 위해 영적인 것을 포기했습니다. 이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그래서 히12:16-17에서 이렇게 경고합니다.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히12:16-17) 이처럼 먹고 입고 사는 것 때문에 신앙이 최선이 되지 못하고 차선이 되거나 버린다면 그것이 에서의 길입니다.

 

멕시코 대통령에게 미국 기자가 물었습니다. “북미와 남미가 그처럼 다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때 멕시코 대통령은 ‘목적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북미의 청교도들은 신앙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GOD” 즉 하나님을 찾으러 왔지만, 남미의 스페인 포르투칼 등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GOLD” 즉 금을 찾으러 왔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위해 북아메리카로 온 청교도들은 하나님도 찾고 금도 찾았지만, 자신을 위해 하나님을 떠나 금을 찾아 남아메리카로 온 사람들은 금도 놓쳤고 하나님도 찾지 못했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하며 살다가 지옥에 간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오늘날 사람들이 영적 가치를 소홀히 여기고, 하나님보다 세상일을 더 치중하고, 말씀과 기도보다 메스콤이나 오락을 더 좋아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복은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인 죄를 버리고 영적인 것을 취하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가장 위대한 거래는

 

2. 일시적인 것보다 영원한 것을 취하는 것입니다.

 

야곱이 그랬습니다. 33-34절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팥죽은 일시적인 당장의 만족을 줄 뿐입니다. 먹고 나면 또 배고프고 또 다시 먹어야 합니다.

 

이처럼 사람들이 우선 보이는 돈이나 쾌락이나 명예 권세 등 일시적인 것을 하나님보다 추구하는데 그 길은 음부에 간 부자의 길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하시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필요한 것을 다 아십니다.

 

돈돈돈하지 않아도 아버지께서 믿음으로 사는 자를 굶겨 죽이시지 않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난 안 죽어. 나 안 망해” 그렇게 말하세요. 회개하며 믿음으로 사는 성도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바로 살면 하나님께서 더 복된 길을 허락해 주십니다. 요셉 다니엘 욥 얼마나 어려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더 큰 복을 주셨습니다.

 

멘소래담 연고를 만든 하이드 알버트 알렉산더도 미국 경제 대공황 시기에 소득의 10분의 9를 드리겠다고 서원한 것을 실천하기 위해 집을 판 적도 있었지만, 멘소래담을 만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회사를 설립한 결과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야곱처럼 속이고 잔머리 굴리면 고생만 더 길어집니다.

 

잠3:33에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했습니다. 복 받으며 삽시다. 영원한 것을 위해 삽시다. 그래서 롬8:18에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했습니다. 우리 교회 어느 집사님께서 “목사님, 저 천국에 언제가요?”, “왜 그러세요?”, “꿈에 천국 갔다 왔어요. 갔는데 우리 남편 집사님께서 천국의 꽃밭에 계신데 얼굴이 청년처럼 그렇게 뽀얄 수가 없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것을 위해 사십시다. 그러면 하늘의 상은 물론 이 땅에서도 백 배로 허락해주십니다. 그리고 가장 위대한 거래는

 

3.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취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배고픈 에서의 눈에는 팥죽만 보였습니다. 29-31절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어리석은 에서에게는 장자권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후4:18에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에서의 가치관은 약 세 가지입니다. 먼저는 편의주의입니다. 편의주의는 진리보다 편하고 쉽게 살자는 주의입니다. 다음은 현실주의입니다. 코앞에 현실만 보고 가치를 버리는 주의입니다. 다음은 합리주의로 죽게 생겼으니 살고보자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가능성을 우리에게 던져주셨으므로 생사화복의 결과는 우리 판단에 달렸습니다. 복 받을 사람은 판단을 달합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타락의 결과이지만 최종적으로는 왕과 사법부의 타락 때문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왕과 사법부가 있습니다. 마음이 왕이고 사법부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잘못 판단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온갖 것으로 미혹하는 사단의 거래를 물리치셨습니다. 그러나 가룟유다는 악과 거래하다가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짓고 인생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에서와 야곱에게서 교훈을 배우십시다. 그래서 우리 모두 육적인 것을 버리고 영적인 것을 취하고, 일시적인 것보다 영원한 것을 취하고,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취하는 가장 현명하고 위대한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한국강해설교연구원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