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만드는 사람 (벧전 3:10-12)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이 시간에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은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낱말은 없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이 말이 유명한 것은 그 말이 옳아서가 아니라 그의 오만함을 비웃으며 교훈 삼거나 혹은 그 문구로 재미있는 파생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 문구를 바탕으로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사전에는 불행이란 단어는 없다.” 정말 예수 안에서 성령의 은혜 속에 산다면 그것이 곧 하나님 나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하리니 천국은 곧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사람은 그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행복을 잘 만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행복을 만들어 가는 것일까요?
1. 입술을 통하여 행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10절에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혀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고 함부로 말하고 혀를 잘못 놀리면 좋은 날을 볼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 출간된 된 “건강한 가정의 모습”이란 책은 기독교 심리학자 가정상담가 교육자 등 5백 여명의 의견을 종합한 책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 이 책에 따르면 행복한 가정의 비결 9가지 중 첫 번째가 말이라. 어떻게 말해야 하나. “가족 서로가 말하고 듣는 것을 성의 있게 하라.” 했습니다. 모든 불화가 말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말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거의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잠18:20-21에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좋은 말, 진리의 말, 지식의 말, 바른 말, 긍정적인 말, 격려하는 말, 존중하는 말, 장점을 발견하여 전해 주는 말, 건설적인 말, 감사하는 말, 화목하는 말, 겸손하는 말, 성의 있는 말만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좋은 말 한 마디가 행복을 만들고 함부로 한 말 한 마디가 불행을 만듭니다.
이스라엘에는 바리새인, 서기관 그리고 사두개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두개인들은 좌경화된 급진자유주의자들로 언제나 남의 흠이나 말하고 어느 곳에 가든 지 잘난 척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불화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좌경이 없습니다. 우경과 좌경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우경은 사랑하는 마음이 기본으로 되어 있지만 좌경은 그것이 부족하거나 없다는 점입니다. 이게 심각한 이유입니다.
언론인들이 가장 단명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검증된 것은 아니지만 비판기능이 세다 보니까 먼저 부정적인 자아상을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기만이 아닙니다. 이들의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으로 인해 상처 받은 개인과 무너진 기업이 얼마며 얼마나 사회를 혼란스럽게 합니까?
그래서 약3:5-6에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좋은 말로 행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2. 선행을 통하여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11절에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세상에 행복한 악인은 없습니다. 사57:21에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습니다. 악행이 자기를 불행하게 합니다. 자신의 신세를 망치게 합니다.
남미에 마피아가 많고 사회 모든 이권을 거머쥐고 황제처럼 군림하고 살아가지만 그들에게 미래가 없습니다. 그들은 어느 날엔가는 제거하게 되고, 그들 조직 간에도 치열한 투쟁이 있고 만일 상대 조직에 얼굴이 알려지는 날이면 그 목숨은 죽은 목숨과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선행하면 일생이 평화롭습니다. 예수님께서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7:12) 하셨습니다. 남을 높이고 사랑해 보세요. 누가 나를 괴롭히고 어렵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베드로는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벧전3:13) 했습니다.
한국 최초의 외과의사 차남수 장로님께서 6.25 때 공산당들이 몰려 와서 소위 부르주아 즉 자본가들을 산으로 붙들어 놓고 죽이려고 할 때 동네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저 의사는 우리를 위하여 살았습니다. 가난한 자의 편입니다.” 그래서 죽이지 않고 살려주었다고 합니다. 선행했더니 환난의 날에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더라는 말입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국제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국제간에 신뢰 받는 나라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엊그제 일본이 안보법을 바꾸어 전쟁 가능한 나라가 되었지만 일본이 계속하여 강대국에 머무르려면 더 이상 역사를 왜곡하거나 침략근성을 버려야 합니다. 북한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행복하려면 선행하시기 바랍니다.
3. 회개를 통하여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12절에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의인에게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어느 집사님이 어느 누군가를 전도했습니다. 그때 전도 받던 여자가 말했습니다. “집사님은 어쩌면 그렇게 예뻐요?” 그 집사님이 말했습니다. “예수 믿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예뻐져요. 저도 원래는 얼굴이 기미로 뒤덮였는데 예수 믿고 기미가 다 사라졌어요.”그 말에 여자가 눈이 번쩍 뜨여 집사님을 따라 교회를 출석했습니다.
왜냐하면 바람난 남편 때문에 얼굴에 기미가 그칠 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예배드리면서 자기 생애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왜 눈물이 나오는지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날 성령께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은혜 받고 보니 남편이 한없이 불쌍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미워하지 않고 예수 믿고 살기로 다짐하고 그때부터 열심히 신앙생활했습니다.
그랬더니 얼굴을 덮은 그 많은 기미가 서서히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바람난 남편도 회개하고 돌아온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진실로 회개하고 하나님과 화평했더니 가정의 화평도 허락해주시더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이 가시에 발길질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멀리하는 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에 고통이 있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려운 재난을 당하면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했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셨고 그들을 불쌍히 여겨주셨습니다.
4. 기도생활로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다시 12절에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한다면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정한 예배 외에도 자기의 기도시간을 정해 기도해야 합니다.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했습니다. 그 전통을 이어 받아 유대인들은 다니엘처럼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하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이 전통을 이슬람에게 빼앗겼는데 이 전통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 때 비로소 우리 기독교는 또 다시 세계를 복음화하는 전성기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하면 우리를 해하려는 원수 마귀가 물러갑니다. 마음의 고통이 물러갑니다. 시험도 물러갑니다. 환경도 변하고 삶도 변합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우리를 돕고 하늘의 평안으로 가득해집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그 유명한 세계적인 유람선 타니타닉호의 침몰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린다라는 여인이 있었는데 린다는 1912년 4월 14일 밤에 타이타닉호를 탄 자기 남편이 생각나면서 불안 때문에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혼신을 다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몇 시간이 지나도록 아무런 확신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새벽 5시가 되어서야 그녀의 마음에 평안이 찾아들었고 그때서야 비로소 그녀는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한편, 린다의 남편 코로넬그에이시는 빙산과 충돌한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때 자신이 살기를 바라지 않고 여자와 어린아이들을 구명선에 태우는 일을 돕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배는 침몰되었고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허덕일 때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뒤집어진 구명선이 물속에서 떠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침 5시쯤 다른 구명선에 의해 구조되었는데 바로 그 시각이 기도하던 그의 아내에게 평안이 찾아든 시각이었습니다. 인생을 평안하게 보내기를 원하거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 대한 기도는 여러분의 현재와 미래까지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예수님께서 아버지 안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신 것처럼 우리들도 예수 안에서 성령 안에서 행복하시고 또 행복을 만들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모두 항상 긍정적이고 좋은 말을 하고, 이웃에게 선행을 쌓고, 진실로 회개하여 하나님 잘 섬기고, 늘 기도하는 생활을 통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영육 간과 앞날에 항상 생명으로 풍성하고 일생 좋은 날만 볼 수 있게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