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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후서

[스크랩] 아름다운 눈물 (딤후 1:3-5)

작성자호현낙선|작성시간26.06.17|조회수3 목록 댓글 0

아름다운 눈물 (딤후 1:3-5)


이 시간에 “아름다운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람이 눈물을 흘릴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은 희망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어도 어떤 약점을 가졌어도 어떤 고통을 가지고 있어도 혹은 어떤 사명이 있어도 하나님 앞에서 눈물을 흘릴 수만 있다면 기적이 나타납니다. 개인적 체험이지만 울며 기도할 때마다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울어야 삽니다]란 책을 쓴 이병욱 박사는 "웃음이 가랑비라면 울음은 소나기요, 웃음이 파도라면 울음은 해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울음이 놀랍다는 것입니다. 정말 눈물 보따리가 터지면 하나님의 손길이 나타납니다.


눈물은 육신은 물론 영혼 깊은 곳까지 치료합니다. 얼마 되지 않는 물이지만 눈물은 지상의 어떤 물보다 위대합니다. 이 눈물은 성령께서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학자는 눈물을 신이 인간에게 준 치유의 물이라고 말합니다. 보석 중의 보석은 눈물입니다.


얼마나 눈물이 아름다웠으면 본문에 바울이 디모데의 눈물 보기를 원했겠습니까? 이 복된 눈물의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특별히 아름다운 눈물이 있습니다.


어떤 눈물이 아름다울까요?


1. 회개의 눈물입니다.


다윗은 말했습니다. 시6:6에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다윗은 왕이었습니다. 주의 일도 많이 하고 하나님 기쁘신 뜻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한 순간의 잘못으로 간음죄 살인죄를 범했습니다. 거기다 속이며 죄를 감추는 죄까지 범했습니다. 그러나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받고 침상이 눈물에 뜰 정도로 회개했습니다.


아마도 성경에서 가장 눈물을 많이 흘린 이는 다윗일 것입니다. 남보다 죄가 많아서만 우는 것은 아닙니다. 영적으로 자라서 그만큼 깨달았다는 말입니다.


히스기야도 보세요. 이사야 38장에 보면 히스기야 왕이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 때 히스기야는 벽을 향해 “여호와여 구하노니 내가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며 눈물로 부르짖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눈물을 보셨습니다. 그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살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사야를 시켜 피부 종처에 무화과 뭉치를 발랐더니 깨끗이 나았습니다. 무화과는 암을 녹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화과 파인애플 키위 청국장 민들레 그런 것이 좋아요.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서 먹거나 붙이면 암을 잘 녹입니다. 그리고 수한을 15년을 더해 주시고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 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첩 하갈도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브엘세바 광야에서 길을 잃고 물이 없어 죽어갈 때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샘물을 발견하게 해주셨고 아들을 통해 큰 민족으로 이룰 것을 약속해주셨습니다.


눈물이 살립니다. 패역한 이 세대의 희망도 눈물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십자가를 지고 가시면서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 23:28)고 하셨습니다. 모두가 멸망하는 중에도 눈물만이 살 길이라는 것입니다.


최고의 비극은 눈물이 없는 것입니다. 눈물만 나오면 기적인데 눈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눈물의 샘이 마르면 은혜도 마릅니다. 눈물이 나오지 않으면 가슴을 치면서라도 회개해야 합니다. 가슴을 치면 심장이 움직이고 심장이 움직이며 마음이 열리는 것을 돕습니다.


2. 사랑의 눈물입니다.


롬12:15에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했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이 눈물은 사랑의 눈물입니다. 아주 복되고 귀한 눈물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핵심도 통곡과 눈물(히5:7)에 있었습니다. 주님이 웃으셨다는 말은 없어도 우셨다는 말은 여러 번 나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우셨고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우셨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셨습니다. 그래서 히5:7에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눈물도 아름답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바리새인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죄인인 한 여자가 향유를 담은 옥합을 가지고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부었습니다(눅7:38). 십자가에 달리실 예수님을 위한 사랑의 눈물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으면 온 천하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라고 하셨겠습니까?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그 여인이 우리 신앙의 모델입니다. 주님께 구하는 사람은 많아도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이 온전히 함께 하실 텐데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바울도 눈물의 사람이었습니다. 행20:31에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였다고 했습니다. 빌3:18에는 완악하여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울었습니다. 눈물도 하나님께 주신 귀한 은사입니다. 그러므로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눈물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시카고의 전도자 콜로넬 클라크(Colonel Clark)는 눈물의 전도자입니다. 말은 잘못하였지만 그가 설교하기만 하면 500~600명의 죄수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는 수많은 깡패, 술주정꾼, 쓰리꾼 그리고 수많은 범죄자들을 모아놓고 설교할 때 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나님께 너무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여 달라고 간청할 정도로 강대상에 서면 눈물이 흘렀습니다.


3. 주의 일에 눈물도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은 일하며 수고하며 흘리는 눈물을 아름답게 보십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126:5-6)


무엇이든지 처음 할 때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인내로서 견디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특히 복음의 불모지에 전도할 때 얼마나 어렵습니까? 아무도 믿을 것 같지 않고 외면합니다. 그러나 눈물의 씨앗에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풍성한 결과를 얻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눈물 앞에는 약합니다. 눈물의 기도를 잘 들어주십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5:4) 눈물을 흘릴 때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십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도우리라 내가 함께 하노라. 우리 마음에 그런 위로가 넘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나라의 운명이 기울어 가는 민족의 쇠운을 보고 가슴을 치며 울며 "저는 민족의 죄인이올시다.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사랑하여 주셨는데 이 민족을 위하여 아무것도 한 일이 없습니다. 저는 죄인이올시다."라고 울며 기도했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의 종교 개혁가 존 낙스는 "하나님이여 내 조국을 내게 주시지 않으시려면 차라리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라고 눈물로 기도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른 이들은 눈물을 흘리며 선교하거나 다 바쳐 충성하는데 그렇지는 못할지라도 자기 직무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도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셨습니다. 장차 돌 하나에 돌 하나 놓이지 아니하고 무너질 것을 아시고 우셨습니다. 성령님도 우십니다. 롬8:26에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우리가 주를 위해 흘리는 눈물은 천국의 보석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의 눈물 보기를 원했듯 하나님께서도 우리 눈물을 보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시56:8에 눈물 병이 있습니다. 우리의 눈물을 하나님께서 거기 담으시고 상급을 주십니다. 다윗의 눈물이 거기 들어갔습니다. 예레미야의 눈물, 바울의 눈물이 거기 들어갔습니다. 디모데의 눈물이 거기 들어갔습니다. 우리의 눈물도 거기 담겨져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버지도 우셨습니다. 예수님도 우셨습니다. 성령님도 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도 울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흘리는 눈물은 참으로 아름답고 귀합니다. 우리 영혼이 살고 모두가 살고 기적이 나타납니다. 병이 치료 됩니다. 문제가 해결됩니다. 우리 모두 회개의 눈물, 사랑의 눈물, 일하는 눈물을 흘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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