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예배 장면
군포시 세빛교회 탁구선교회 창단 소식
지난 7월 6일 주일오후 3시, 군포시 궁정동에 소재한 새빛교회에서 “세빛탁구선교회”가 창단 되었다.
창단식은 세빛교회 담임이신 박상규 목사님의 새로운 전도전략의 하나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세빛탁구선교회는 교회의 강력한 지원 아래 안양성결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일승 집사를 섭외하여 레슨 및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김일승 회장은 취임사 모두발언에서 지역사회에 있는 주님을 아직 영접하지 못한 분들과 함께, 교회 내 어리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탁구동호회가 될 것을 다짐하는 결연한 모습에서 먼저 주님을 영접한 우리들의 사명은 모두가 동일함을 느끼게 한다.
창단식이 끝나고 다과회를 가진 후 실내에 4대의 탁구대(레슨용 탁구대는 별도로 추가설치 예정)를 설치하고 안양중학교에 재학 중인 선수와 회원 간에 시범경기가 있었으며, 이어서 참석한 성도들 간에 자유롭게 게임을 갖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초대를 받은 경기기독교탁구연합회에서는 축하기념으로 대형 벽시계를 교회 측에 전달하였으며, 고문이신 김진곤 권사를 비롯하여 권문하 회장, 김동하 행정사무국장, 고득곤 재정팀장 등 총 8명이 방문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실 소중한 잔치에 함께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젊으신 박상규 담임목사님은 사방이 아파트로 둘려 쌓인 상가 지하 교회에서 이웃과의 접점을 탁구라는 매개를 통한 새로운 전도전략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창단식 예배에서 “또 하나의 열매를 기대하며”라는 말씀제목으로 발상전환을 통한 새로운 전도전략의 소개에 탁구인의 한 사람으로 자부심과 무한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끝으로 세빛탁구선교회가 군포지역에 전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많은 개교회 탁구선교회에 귀감이 되는 선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화질이 다소 떨어짐을 양해 바랍니다.
초대회장 김일승 집사님의 취임사
김일승 집사님
창단식에 참석한 경기기탁연의 임원들과 박상규 목사님(중앙 노타이차림)
안양중학교 선수와 시범경기 모습
창단식을 마친 후 회원들의 경기모습
교류전을 마친 후 기념사진 한 컷!!! 세빛교회 탁구선교회 축카, 축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