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햇빛 생활

통통 튀는 생각들

작성자이연희|작성시간24.01.18|조회수30 목록 댓글 2

선생님 내가 꽃을 만들어 볼게요

꽃잎을 다 만들고 줄기도 만듭니다

잎사귀를 만들고 박수~~

그러더니 나비도 만듭니다

선생님, 예쁘지요?

다른 날과 다르게 정우 정현이가 일찍 등원을 해서 자유놀이를 즐겁게 펼칩니다

동생들이 어제 라온이와 함께 만들었던 수원화성을 정우와는 좀 다르게 만들어 봅니다
졸엽여행 생각이 나나 봅니다

라온이와 정현이는 둘이서만 하는 놀이로 정착된 듯 이 놀이를 둘이 즐겨합니다

의자를 죽 붙이고 사다리를 사이에 넣어 장애물 경기를 합니다

의자는 그냥 건너다가

사다리에서는 기어들어갑니다

재미있어 보여서 수빈이도 합류합니다
그런데 "이거 쉽지 않은걸요~~"

신나게 놀고 밀랍초를 만들고 마당놀이를 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오경희 작성시간 24.01.19 발도르프기관 아이들의 창의성은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지요...
    놀이의 중요성은 아이의 내면성장을 나타내는것. ... 이 사실을 발견하고 이해 하는 어른들이
    곁에 있어 지켜주고 보호해 줄때 아이는 자신의 길을 자유롭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수빈아 멋지게 자라고 있구나~~~
  • 작성자정우엄마 작성시간 24.01.24 블럭으로 만든 꽃이 정말 예쁘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