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흙을 국자로 주걱으로 살살 긁기도 합니다
얼음을 모아보자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밀랍을 만들러 가기도 하고
동생들과 산책도 나갔습니다
그래도 정현 정우 서호 슬아 4인방은 계속 놉니다
"난 얼음을 모을거야"
서호는 장갑이 두껍다고 맨손으로 얼음을 집습니다
혼자 마지막까지 남아 열심입니다
추운날 얼음을 꼭 깨고 싶었던 아이들
"선생님 안 깨져요"
얼음은 정말 단단하다
그래도 손으로 캐고 발로 밟으니 녹긴 합니다
그 덕에 신발은 엉망진창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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