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묵은 해는 지나가고 새해(음력설)가 왔어요.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고 새해 맞이를 합니다.
떡 썰기를 합니다. 칼 사용이 많이 허락되지 못하기에 유아들은 떡 썰기에 즐겁게 참여하지요. 내일 맛있는 떡국을 끊여 먹을겁니다. 떡국은 열 그릇도 먹을 수 있어요. 그래도 나이는 한 살 밖에 못 먹어요~
설에 할 수 있는 놀이를 즐깁니다.
"윷 나와라! 윷이다~ 모다"
아이들은 그저 던져보아 무엇인가 변화가 일어나니 즐거워하고, 이긴팀은 기분이 두 배로 좋아보입니다.
내일은 세배를 하고, 우리가 썬 떡으로 떡국을 끓여 먹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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