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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생활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2

작성자박석영|작성시간24.02.08|조회수24 목록 댓글 2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오늘도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설날잔치를 합니다.

원장님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는 세배를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를 드리고 세뱃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과를 먹으면서 풍성한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따뜻한 온돌방에서 온 가족이 모여 윷놀이를 하듯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윷놀이를 합니다. 아이들이 참 재미있어합니다.
깍두기들의 활약이 많이 돋보였지요. (수아, 태규, 이담)

투호놀이도 합니다.
던진 화살이 통에 슝~ 들어가니 즐거워하고 재미있어합니다.

실컷 놀고나니~ 꼬르륵~
어제 우리가 썬 떡으로 맛있는 떡국을 끊여 먹습니다.
동생들은 2그릇이나 먹었습니다. 오물오물 맛있게 먹습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에 모두 함께 놀이를 하고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기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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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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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위타샤 (이담맘) 작성시간 24.02.08 다들 예쁘고 귀엽고 곱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l정우정현엄마l 작성시간 24.02.13 이담이의 세배는 앞구르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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