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놀러왔어요
큰 샌드위치 드실래요?
놀이장이 바로 인형들의 집이 됩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사람들을 태워요
우리 맛있는 거 좀 먹고 놀자
예쁜 옷으로 갈아입히자
우리 버스타고 갈까?
사람이 많아서 못 태운대요
기다리자
형누나는 동생들 선물 만드느라 바빠요
자 빈 버스가 왔어요
타세요
인형들을 태우고 갑니다
털실방울이 거의 완성이 됩니다
두 사람은 실컷 먹고 쉬고 있네요
그림책 끈을 만들어요
동생들 생일 머리띠 만드는데 윤조가 다 만들고 태규에게 씌워봅니다
동생들은 언니 오빠에게 졸업선물 할 그림을 그립니다
난 엄마에게도 줄거야
나두~~
졸업을 앞두고 졸업생도 재학생도 교사도 준비할 게 많습니다.
놀면서 틈틈히 이것 저것 분주히 합니다.
네 밤만 자면 졸업입니다
온종일 들떠 낮잠도 거의 안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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