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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생활

햇빛에서의 마지막 놀이

작성자이연희|작성시간24.02.23|조회수37 목록 댓글 2

지하철이 출발합니다

우린 여기서 놀자

놀이동산에 다녀온 아이들은 뒹굴뒹굴 쉬고
지하철은 계속 운행을 합니다

돌리면 다 돌아가는 팽이
나 잘 돌리지?

난 스케이트를 탈거야
언니는 돌기도 한다

우린 소방차와 경찰차 운전자

여기 불이 났어요
소방차 경찰차 빨리 와 주세요

우리 출동해야돼

불을 끄고 평온해진 날
정현이가 동생들을 끌어주고 놉니다

내일은 정월대보름날
모두 부럼깨기를 합니다
"부럼 깨자"
큰소리를 지르고
와자작 땅콩을 이로 깹니다

이제 땅콩이랑 호두랑 맛있게 먹자
자기가 이로 손으로 껍질을 벗기는 땅콩이 더 인기가 많습니다
달님께 소원을 빕니다
햇빛이 이사 가서 아이들이 많이 오게 해주세요
햇빛 아이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게 해주세요~~
모든 햇빛 가족의 바람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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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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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위타샤 (이담맘) 작성시간 24.02.23 단란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 정겹기도 하고 뭔가 아쉽기도 하고..새로운 곳에서 더욱 북적북적해지길 바라며!
  • 작성자심수빈.수아 맘 작성시간 24.02.24 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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