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신밟기를 하듯 1층부터 놀이방, 밥을 먹던 거실, 맛있는 냄새를 풍겨주던 주방, 영아반, 원장님방을 돕니다 모두 우리가 머물렀던 곳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 소꿉 블록놀이방, 사다리집을 짓고 수공예를 하던 거실, 이야기 듣고 인형극 보던 동화방, 씻고 볼일 본 화장실을 두루다닙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와 마당 흙놀이터에게 봉숭아밭도 들깨밭에도 인사를 전합니다
멀리 봉제산을 향해 안녕~~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고
행복한 날들을 보낸 햇빛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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