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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생활

이사간 첫 날

작성자이연희|작성시간24.02.26|조회수71 목록 댓글 2

긴 찻길을 만들까?

나도 갖다 줄까?

아이스크림 만들었다

아가들 재우고

요리를 합니다

옷을 갈아 입힙니다

오랜만에 강판과 코르크를 발견

동생들이 신이 났습니다

한참을 하고 있으니 언니 오빠들이 좀 하자고 합니다

동생들이 거부하자 그냥 형은 혼자 요리를 합니다

새집을 멋지게 짓다가 나무망치에 손을 찧기도 하였습니다

이젠 요리 좀 해야겠어

옷 갈아 입히고 놀러가자

무슨 요리해?

이담이네 새집
이사간 첫 날 어수선하지만 아침부터 오후까지 평상시대로 아이들은 전혀 개의치 않고 잘놉니다

새터전에서 활짝핀 꽃처럼 아이들도 자신을 맘껏 드러내고 쑥쑥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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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오경희 작성시간 24.02.27 축하해요~~~ 새집으로 갔으니 새 기운으로 아자아자!! 화이팅!!
  • 작성자위타샤 (이담맘) 작성시간 24.02.29 형님들과 함께여서인지 놀이의 스케일도 커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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