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을 하려고 하는데 숨을데가..."
"그러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하면 되잖아 "
"누가 술래하지?"
"선생님이 하면 되지"
"선생님한테 물어보자"
"선생님 술래해주세요"
"선생님이 술래할게요"
술래가 정해지자 아이들은 "와~~"하며 준비합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교사의 구호에 아이들은 재빨리 움직입니다. 움직임이 교사의 눈에 보이지만, 살짝~ 눈감아 줍니다~~~^^
한참을 놀다가 아이들은 서로 자신들이 술래를 하겠다고 합니다.
'술래가 너무 좋다나~~'
숨바꼭질 놀이는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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