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정현, 수아, 태규는 방석 위에 올라 앉습니다.
"움직였으면 좋겠다"
로코, 노아는 말합니다.
"내가 해줄까"
힘이 들지만 조금씩 방석이 움직입니다.
"와~아 재미있다"
"이번에는 바꿔서 타자"
"좋아"
4명이서 방석을 당기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아! 힘들어"
"가만히 있어봐. 좋은 생각이 났어"
"바퀴를 만들자"
그런데..바퀴를 만들었는데 탈자리가 없습니다.
"바퀴없이 그냥 타자"
"아~ 재미있다"
슬아와 채림이는 소꿉놀이에 진심입니다.
그리고, 수빈, 슬아, 채림이는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릅니다.
무슨 노래일까요~
아이들의 놀이는 생각나는대로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계속 됩니다. 상상력과 창조의 힘을 보게 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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