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짝~ 폴짝~ 줄을 넘는 꼬마야~ 꼬마야~
넘~~ 잘 넘어요.
잠깐만~ 철봉매달리기도 있습니다. "이 정도쯤이야"
드디어~ 장기자랑시간이 되었네요.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흔들흔들 ~ 몸을 움직이고~
앗! 선물이 있었지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물을 찾아야합니다.
딱! 3장. 햇님.달님.별님만 찾아야 합니다.
"찾았다"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네요~
"냠냠" 맛있는 점심시간~
산에서 먹으니 아이들이 참 맛있다고 합니다.
누가누가 멀리 날리나~ 어디까지 날아가나~
종이비행기가 잘도 날아갑니다.
'찰칵'
모든 놀이가 끝나고 여유롭게 앉아서 인사합니다.
아이들이 놀이를 하기에 덥지 않은 고마운 날씨 덕분에
자연과 아이들이 하나되는 어린이날 잔치를 했습니다.
봄에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는 어떠한지.
여름에 녹음이 짙은 자연은 어떠한지.
어린이날 잔치를 하면서 아이들의 자태를 뽐내는 풍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