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하기
퇴근 후 저녁 식사 시간에 아들의 표정이 평소보다 굳어 있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았다. 아들은 수학 시험에서 한 문제를 풀다가 당황해 다른 문제들까지 제대로 풀지 못했고, 시험을 망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인식하기
평소 가장 자신 있어 하던 과목이라 기대가 컸는데, 생각만큼 시험을 보지 못해 많이 실망하고 속상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도 잠시 흔들린 상태였다.
*표현하기
"수학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시험 중에 한 문제 때문에 많이 당황했구나. 그래서 더 아쉽고 속상했을 것 같아. 하지만 한 번의 시험이 네 실력을 모두 보여주는 건 아니야.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시험을 치른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했어. 이번 경험을 통해 다음에는 더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거야. 엄마는 네 노력을 믿고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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