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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인버터 MPPT 개수가 많으면, 무조건 좋은것인가? (센트럴/스트링 타입)

작성자에스비일렉트릭|작성시간20.05.07|조회수1,536 목록 댓글 3



< 안 지키시네요?.  1개의 정보글에 한해 1개의 광고글 허용입니다. 기본을 지키는 회사가 뭐든 잘합니다. ^^ >








REC가격이 너~무 안올라서 태양광 인버터나 양면모듈 등 발전설비에 관심이 많으시죠?

에스비일렉트릭

안녕하세요 오늘은 REC거래가 있는 5월7일 목요일입니다. 5월26일 장기고정입찰 선정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의무 공급사 입장에서 크게 매수를 할 이유도, 발전사업자 입장에서 크게 매도 할 이유도 없는 시점이라 4만5천원대에서

큰 변동없이 지루하게 횡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에스비일렉트릭에서 RPS장기고정입찰하신 분들의 입찰 평균도 시중에 알려진 입찰자분들의 입찰 평균도 작년

선정결과와 동일하거나 목표가를 낮추신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나 미선정되시더라도 4월17일부터 REC의무공급량의

산정방식 변경으로 0.16%( 4,186,933REC 정도)가 증가되었고, 태양광발전사업 관련 법 개정 추진 노력도 있으니,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

의무공급량 기준 변경으로 인한 공급량 재공고 파일이 필요하신분은 다운받아서 전문 보셔도 됩니다.

첨부파일
(붙임) 2020년도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량 재공고(2020.4.20).hwp

파일 다운로드

              

센트럴(집중형) 타입과 스트링(분산형)타입 인버터 ?

센트럴과 스트링에 관한 용어는 혼동을 자주하시는 부분입니다. 발전소 전체를 기준으로 하면, 1MW급 기준으로 인버터를

하나만 설치를 할 수도 있고, 100kW급 인버터 10개로 분산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인버터의 경우 적은 용량으로 분산하면

할 수록 발전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음영관리에 유리하며, 고장 등 위험발생에 대비하기 좋습니다. 단점은 용량을 작게

분산하면 분산 할 수록 비용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위의 설명에서 발전소 전체를 기준으로 1MW급 하나로 설치하는 것을 중앙집중형 (센트럴) 방식이라 표현하고,

 100kW급 10개 또는 50kW급 20개로 분산하는 것을 분산형(스트링) 방식이라고 표현합니다.

인버터 하나만 기준으로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인버터 하나에 MPPT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는 인버터도 있고, 하나의 인버터안에 여러개의 MPPT가 분산되어 구성된

인버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MPPT의 개수와 입력되는 스트링의 개수로 분산형 스트링인버터와 집중형 센트럴

인버터로 부르기도 합니다.

상단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각 태양광 인버터 제조사별 MPPT전압범위와 MPP 트래커 개수 스트링입력 채널의 수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MPPT가 최적의 전압범위를 찾아 최적화 시켜주므로 개수와 스트링 입력 채널 수가 많을 수록 유리하고,

입력 전압범위가 넓을수록 즉, 저전압부터 고전압까지의 범위가 넓을수록, 인버터의 최대효율 또는 유로효율이 높고

인버터의 동작전압의 범위가 넓을수록 유리합니다.

가격도 중요하고 AS체계나 지점갯수 고장발생률과 처리속도도 중요함은 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만, 요즘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MPP 트랙커와 채널 수나 분산형으로 구성할 시에 발전량 증대가 어느정도인지에 대한 부분을 저희

에스비일렉트릭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임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요즘 효성인버터와 선그로우인버터 문의량도 많고, 발주현장도 있습니다. 솔라엣지인버터의 경우 MPPT역할을 하는

파워옵티마이저 수가 많아서 25kW 분산형 인버터 급에서는 제일 관심도가 높으신 부분이라 발전량 증가에 대한 부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KACO 50kW 2기 현장과 SMA 25kW 4기 현장의 발전량 차이는?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하여 상단의 이미지를 보시면 100kW급 현장기준으로 설명드리면 KACO 50kW 센트럴 인버터 두기로

분산형 발전소 설계를 하는 경우와 25kW 스트링인버터 4기로 분산형 발전소 설계를 하는 경우는 MPPT개수와 스트링의

차이와 인버터 가격차이도 나게 됩니다. 발전량 차이에 대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며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시공중인 선그로우나 효성인버터 적용 현장들에 대한 발전량 비교자료도 곧 나올듯합니다. 물론, 솔라엣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기 4월 발전량 자료를 보시면, 예비사업주님들께서 스트링인버터라고 칭하시는 25kW 분산형 태양광발전소

설계 현장의 4월 총 발전량과 발전시간의 평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센트럴 인버터로 불리는 KACO 50kW를 많이 적용하고 있는 저희 관리발전소의 평균 발전시간대도 4월 평균 단면모듈의

경우 5.5-6.0시간대의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과 현장의 특성 차이는 있겠지만, 저희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서 SMA는 75kW급의 발주를 많이 넣습니다. (저희가 정답은 아닙니다^^ 더 현명한 판단에 도움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보여드립니다.)

결론 : 저희 에스비일렉트릭은 센트럴(중앙집중형) 스트링(분산형) 안따지고 , 가격대 성능비와 발전량 안정성과

AS 좋으면 적용합니다.

에스비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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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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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루를 일년처럼.. | 작성시간 20.05.07 요즘.. 좋은 제품들이 너무도 많이 쏟아지고 있어서.. 일반 소비자 분들의 선택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라이젠 모듈 | 작성시간 20.05.07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맨땅에 헤딩 | 작성시간 20.05.1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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