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의 황금 궁전 (Domus Aurea)
로마의 대화재 사건 이후 네로는 이곳을 사들여 65- 68년 사이 대대적인 자신의 궁전을 짓기 시작했다.
정원과 목욕장, 분수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인공 호수까지 계획된 이 궁전은 황금으로 자신의 거대한 신상뿐만
아니라 궁전 내부를 황금으로 도색 일명 황금 궁전이 되었다.
그러나 오늘 날은 황금 한조각 남아있지 않은 폐허지로 역사의 무상함만 보여준다.
최근 내부 궁전의 발굴로 일부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가 다시금 발굴 공사에 들어가 있다.
황금 궁전 입구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가 다시금 공사에 들어간 궁전 내부
목욕장 유적지
당시 황금 궁전의 인공 호수 자리였던 콜로세움.
지금도 발굴 작업은 계속되고 있고...
일반인들의 공원이 되었으며
낮잠까지 즐기는 쉼터가 되었습니다.
황금 궁전의 정이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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