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플래닝 보도자료]
에스빠냐아리랑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초청내한공연 개최 !
우리나라의 민요와 가곡을 주요레퍼토리로 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전문합창단인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이 내한 공연을 갖는다.
공연기획사 모티브플래닝(대표 박은용)은 오는 8월26일(월)19:30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스페인최고의 합창단인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을 초청하여 음악회를 주최한다.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은 1998년 스페인을 대표하는 순수음악합창단인 스페인국영라디오방송합창단의 단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스페인의 정통음악 사라수엘라와 우리나라의 민요와 가곡을 주요 레퍼토리로 하여 유럽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이다.
이는 이 합창단의 지휘자가 한국인 임재식(49)씨가 있었기에 가능했다한다.
우리 어릴때 교과서를 통해서 "오솔레미오", "에델바이스"등의 외국 유명 노래들을 배웠지요?
스페인에 있으면서 스페인의 음악교과서에 우리의 "아리랑", "얼굴"등의 노래들이 실리는 것이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언제가는 그리하리라 하는 생각으로 이일을 시작했다한다. 일찍이 스페인으로 가 이제 거의 스페인이 되다시피한 그는 현재 15년째 이 합창단의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페인국왕이 수여하는 훈장(이사벨 까톨릭 여왕 스페인 문화훈장) , 우리나라 외교부의 표창을 받고 KBS한민족리포트, 글로벌성공시대, 아리랑방송 등 수차례 방송에 출연하고, 많은 신문에 기사화된 인물이다.
지금까지 수차례 내한하여 지방 공연 등을 했으나 이번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공연은 모티브플래닝이 주최하는 이번공연이 처음이다.
글로벌화된 세계에서, 이미 다문화시대가 된 지금,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의 내한 공연은 우리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고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멧세지로 승화할것이라 한다.
이번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초청내한공연은 모티브플래닝이 주최하고 국제문화공연교류회(회장 양평수)가 주관하여 외교부, 주한스페인대사관, 주스페인한국문화원, KBS한국방송, 한국일반합창연합회(회장 강금구)의 후원으로 지휘자 임재식,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소프라노 유미숙, 퍼커션 알프레도 아나이야,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 출연하여 El Barberillo de Lavapiés, La verbena de la paloma, Cancón de Paloma, Don Manolito, 등의 스페인 정통의 사라수엘라와 세노야, 새야새야파랑새야, 몽금포타령, 거문도뱃노래 등의 우리음악을 퍼커션 협주, 소프라노 협연,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다양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외교부, 문화부, KBS등이 한글의 세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요즈음, 진정한 한류의 표본이 되고 있는 이들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의 내한공연에 특별한 애착으로 기대를 해본다.
티켓예매 : 인터파크,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7/25일까지 조기예매할인 진행 중
공연문의 : 모티브플래닝 02-543-7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