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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words * 미소를 언제나 배워라.♥

작성자장재훈대표|작성시간13.03.16|조회수31 목록 댓글 0

* 미소를 언제나 배워라.♥

누구나 보아서 호감 받는 얼굴은 말하나마나 미소 띤 얼굴이다. 아무리 멋지게 공을 들여도 그 얼굴에 다정하고 따뜻한 미소가 없다면 사상누각의 결과가 되고 만다. 건널목에 서있는 여자가 아무리 아름답고 쭉쭉빵빵해도 얼굴이 차갑거나 쌀쌀맞으면 '꼴값한다'라고 비웃는다. 조금 수수하게 생겼어도 그 얼굴에 아름다운 미소가 배어 나온다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자신이 미소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느낌을 주고 있는지 궁금하면 엄마 품에 안겨있는 어린 아기에게 미소를 머금고 다가 가보라. 그 아기가 방끗 방끗 웃으면 좋은 인상이라고 생각해도 되지만 자꾸만 눈을 피하거나 아예 '으앙'하고 울어버린다면 내 얼굴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다.

멋진 미소하면 떠오르는 그림이 '모나리자의 미소'이다. 사람들은 한결같이 신비스럽다고 말한다. 왜 신비스러울까? 그리고 그 미소의 비밀은 무엇일까? 모나리자의 미소를 감상하다가 우연히 그 비밀을 찾아냈다. 모나리자의 얼굴에서 입을 가리고 눈을 보았다. 눈이 웃지를 않고 있는 것이었다. 노려보는지 째려보는지 부릅뜨고 있는지 울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80여 개의 안면 근육 중에서 안륜근이 굳어있는 형태였다. 이번엔 눈을 가리고 입을 보았다. 입은 웃고 있었다. 그러니까 모나리자가 짓고 있는 그 신비스럽다던 미소의 비밀은 눈이 아니고 입만 웃는 묘한 얼굴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모나리자 보다 훨씬 멋진 여인의 모습이 우리에게 있다. 바로 '부네 탈'이다. 눈도 웃고 입도 웃는다. 해부학적으로 보아도 모나리자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미소로 가득 차 있다. 일본 여자들처럼 헤프지도 않고, 비굴하거나 천박스럽지 않은 온유하고 다정한 절제된 아름다움이 배어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신비스러운 세계 최고의 미소이다. 모나리자 옆자리에, 아니 세계의 모든 박물관에 부네 탈을 걸어 놓자!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호감 가는 느낌을 제공해야만 한다. 그 느낌을 가장 쉽게 연출하는 일이 멋진 미소를 보여주는 일이다.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부네 탈을 보라. 그리고 우러나는 그 미소를 배워라. 왜냐하면 미소가 없는 얼굴에는 어두움이 찾아들기 때문이다.

 



<이미지메이킹 센터>

강남뷰티아티스트클럽짱 장재훈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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