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던 크리스마스를 보낸 뒤, 오늘 꾸아퍼스트 본사 교육장에서는 새벽을 힘차게 여는
명사초청 공개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12 명사초청 공개세미나는
말글터 이기주 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나와 상대를 높이는 언품 대화법"
前 청와대 스피치 라이터 였던 말글터 이기주 대표님의
'나와 상대를 높이는 언품 대화법'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직간접 경험을 통한 다양한 상황, 사례들을
토대로 재밌는 강연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 법한, 사례들을 통해
그동안 쉽게 지나쳐버리고, 놓쳐버린 '말'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었습니다.
言 : 人(사람 인) + 二 (두 이) + 口 (입 구)
말이라는 건, 사람이 두번 생각하고 입을 여는 것
그리고
品 : 입 口 (입 구) + 입 口 (입 구) + 입 口 (입 구)
세마디의 말이 나의 첫 인상을, 품격을 좌우할 수 있는 것
"말은 새기는 것이다."
'말' 하는 것의 중요함을 그 뜻을 풀어 제시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자기실현적 예언은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으로
이미 꾸아퍼스트에서는 '할수 있다! 포기하지 말고 거듭거듭 노력해야 한다!' 는
응원의 메세지로, 격려의 메세지로 실천하고 있는 사례였습니다.
긍정과 부정
말의 온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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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말을 잘 하는 방법이 아닌
말이 지닌 가치를 제대로 알고 새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사람에게는 인품이 있듯 말에는 언품이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것이 가능합니다.
맨 앞줄에서 열심히 경청한 중동현대점 정재욱 부원장님은
이기주 대표님의 도서 '여전히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에게' 를 선물 받으셨습니다.
저자의 친필 사인까지....!!
강연을 마친 후 많은 꾸아 가족분들의 이기주 대표님과 기념 촬영도 하고
SNS를 통해 강연 후기에 대한 이야기도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 다시금 새길 수 있었던 강연이였기에
꾸아퍼스트 가족분들에게도 더욱 뜻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경청의 힘을 통해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을 배우고
언품 대화법을 통해 한 마디 말이 지니는 가치를 배웁니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우리 미용인들에게는 말의 가치는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 이기주 대표님의 강연은 말의 가치 뿐만아니라 화자 입장에서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대화법, 자세 등을 다시금 배움으로써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