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을 드리는 꾸아퍼스트 입니다.
뜨거운 여름의 끝자락,
꾸아퍼스트에서는 촉촉한 감성을 깨우는 세미나가 진행되었죠.
[예술로 만나는 세상]
01. 보는 것이 아는 것이다
02. 예술로 만나는 세상
03. 예술을 만나는 법
꾸아퍼스트에서는 매월 문화체험 캠페인을 통해
예술을 통해 내면의 감성을 채우는 활동을 장려하고 있고, 활발히 진행 중에 있는데요.
다양한 시각과 열린 사고를 통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학예연구사님을 초청해 특별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작품을 보며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 그리고 작가의 일생..
그 모든 것들을 들으며 작품을 볼 때, 우리는 좀더 깊이 있는 감상을 하게 됩니다.
문화예술 작품들은 비단 미술관에만 있는 게 아니라,
패션, 생활, 건축,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모티브가 되어 재창조 됨을 알 수 있었죠.
명품 브랜드의 틀에 박혀 있는 상징적인 로고컬러를 깨고, 새로운 무드를 창조하는 바탕에도..
하나의 차가 탄생하는 과정에 깊이있는 장인정신을 표현하는 광고에도..
흥미로운 스토리의 소설과 영화로도..
예술은 일상 생활 속에서도 여러 모습으로 변주되어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음을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제시해 주셨습니다.
미술관이나 전시관을 찾아 작품을 감상할 때, 모든 작품을 통해 감동을 받아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위안이 되는 조언도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미술관에서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작품이 있다면,
그 작품을 집중해 오롯히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승주 학예연구사님의 강연을 마무리하며
엄경옥 대표님께서 모딜리아니 전을 통해 직접적인 영감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본사 사무실의 새로운 아트월을 통해 소개해 드리기도 했던 모딜리아니
모딜리아니 작품 속 헤어스타일은
오늘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사례이기도 하니까요~
뜨거운 8월을 마무리하며
꾸아인 모두에게 촉촉한 감성이 가득한 공개세미나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