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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분비돼 있다?

작성자양서화|작성시간12.04.09|조회수387 목록 댓글 0

 

음식물은 어떤 과정을 통해 피와 살이 될까
음식물을 입에서 씹기 시작하면 침과 섞이게 된다.
이 침속에는 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분비돼 있다.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을 분해해 글루코스(포도당 또는 전분당)로 변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밥을 오래 씹으면 단맛이 난다.
발로 이것이 마밀라아제에 의해 쌀의 탄수화물이 당화(糖化되기 때문이다.
즉 포도당(글루코스)으로 변한 것인데 이 당이 단맛을 내는 것이다.
 
당은 인체내에서 산소와 결합해 에너지를 생산한다.
그리고 그 당은 우리의 근육과 간에 저장돼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꺼내서 인체의 활동 에너지로 사용된다.
우리가 활동하는 모든 에너지의 원천이 바로 포도당인 것이다.
 
입에서 잘게 분해되고 입안에 분비된 아밀라아제와 섞인 음식물은 식도를 타고 위로 내려가는데 위는 그 기능상 윗부분과 아랫부분으로 나뉘어진다.
식도를 타고 내려온 음식물은 위의 윗부분에서 약 30분내지 한시간정도 머물게 된다.
그리고 이 시간동안 침에서 분비된 아밀라아제와 음식물 자체에 함유된 소화효소에 의해서 소화가 진행되는 것이다.
이때 위는 소화를 위한 별도의 소화운동을 하지 않으며 위의 윗부분에서는 주로 탄수화물이 소화된다.
 
위의 윗부분이 탄수화물을 소화하는 동안 위의 아랫부분에서는 위산(胃酸)이 분비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위산이 일정량 이상 분비돼 산성(酸性)환경이 되면 음식물은 아래로 이동하는데 이때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펩신이 분비돼 음식물에 포함된 단백질을 분해한다.
즉 단백질은 위의 아랫부분에서 소화되는 것이다.
 
위(胃)에서 소화가 진행된 음식물은  십이지장(十二指腸)을 거쳐 소장(小腸)으로 이동한다.
우리몸의 기관 중 효소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분비하는 기관은 췌장인데 이 췌장은 위와 소장을 연결하는 부위인 십이지장에 단백질과 지방, 전분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를 내보낸다.
 
소장으로 이동한 음식물은 췌장에서 배출된 소화효소인 트립신(단백질 분해효소), 리파아제(지방 분해효소), 아밀라아제(탄수화물 분해효소) 그리고 담낭, 간장에서 나온 분비액과 섞여 분자 크기의 영양소로 미세하게 분해된다.
 
강(强)산성인 위에서는 펩신이 작용해 단백질을 분해하고, 알칼리 상태인 소장에서는 트립신이 작용해서 단백질을 분해한다.
그런데 음식물은 위가 아니라 소장에서 가장 많이 소화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인체의 소화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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