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다 참 밉다 미워서 더 보고 싶은 사람아
마지막 사랑의 여정
홍순현 작은 우주
정혼을 하고 오랜 시간을
가슴에 묵혀둔 사랑
먼 거리에서 변해가는
님의 모습 가슴으로만 그렸네
이제 지난 시간을
지우며 나는 사랑 찾아
인생 여행을 시작하려네
이 여행에서는 나아가는 길만 있고
뒤돌아설 길은 없다
지나간 시간이 그렇듯
지나온 자국 흔적이 남지 않는다
이 여행 길은 가는 길만 있고
돌아올 수 있는 길은 없다
내 마지막 인생 여정
내 임 찾아 끝없는 사랑 여행
오랜 시간 가슴에 옹이 되어 박인 사랑
만지면 아프고 외면하면 찌르던 사랑
내 마지막 사랑
너에게로 새벽 별을 등대 삼고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친구 삼아
내 임아
남은 삶 태양에 열정으로
뜨겁게 너의 품안에서
영원한 사랑에 꿈을 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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