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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그 느낌!
    느낌은 전체적이다.
    여기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이 모두 참가한다.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는 부적당하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가르칠 수 없기 때문에.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새벽빛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안개낀 옹달샘 숲길을 홀로 걷노라면
    온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어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전율 같기도 하고 비밀과도 같은 오묘한 떨림입니다.
    그 떨림이 몸과 마음과 영혼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그날 하루를 더욱 행복하게 만듭니다.
    세상을 더욱 사랑하게 합니다.
    다시 글을 쓰게 합니다.
    (2012년 1월30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2.06 '아, 그 느낌!느낌은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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