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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 윤동주의 시《새로운 길》에서 -

    * 늘 걷는 길입니다.
    늘 넘는 고개이고 숲이고 마을입니다.
    어제도 걷고 내일도 걷지만 새로운 목표,
    새로운 방향, 새로운 꿈을 가진 사람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길입니다.
    (2018년 5월 9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 항상 건강유의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5.31 '나의 길, 새로운 길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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