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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세 번 변한다
    사람이 살면서
    크게 세 번 변한다고 한다.
    처음이 사춘기인데, 이때는 자신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괴롭힌다. 다음은 중년기,
    이 시기는 남들은 모르는데 자신만 힘들고
    괴롭다. 마지막은 역시 죽을 때. 죽을 때
    철나면 미워할 수도 미워하지 않을
    수도 없는 묘한 뭐... 그런 거.
    - 김정국의 《세상 모든 엄마에게》 중에서 -

    * 사람이
    어찌 세 번만 변하겠습니까.
    삶에는 여러 변곡점이 있습니다.
    크고 작은 변곡점을 지날 때 몸, 마음, 정신이
    혼미해지고 진통을 겪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를
    거치면서 훌쩍 자라납니다. 진통 끝에 내면이
    채워지고 영혼이 성장을 이룹니다. 죽음도
    끝이 아닙니다. 변곡점입니다.
    영혼의 성장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 항상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6.08 '사람은 세 번 변한다'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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