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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기 비슷한 힘
    속이 상할 법도 했지만,
    거절로 인한 상처나 좌절감보다는
    오기 비슷한 힘이 솟았다. 대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 인생을 통째로
    곱씹으며 깊은 자괴감에 빠진다. '나는 이것밖에
    안 되는 존재구나. 누구도 나와 함께하고 싶어
    하지 않는구나. 인생을 헛살았구나...' 반면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나처럼 반응한다.
    '반드시 잘 해내서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줄 거야.' 그리고 그 일에
    더 열정적으로 뛰어든다.
    - 현승원의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 중에서 -

    * '오기'가 아닙니다.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태산 같은 믿음과 사랑이 있기 때문에 외부의
    거절이나 타인의 잣대로 손상받지 않습니다.
    인생의 역경과 환란은 더 열정적으로
    더 큰 도전을 하도록 도와주는
    촉매제일 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또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오늘도 폭염! 건강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멋진 월요일 되세요,울님 사랑 합니다.~~~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6.19 '오기 비슷한 힘속이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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