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몸은
    눈에 형상으로 보이니
    실체라도 있는 것처럼 느끼기라도 한다.
    하지만 마음은 그런 실체조차도 없다. 더더욱
    타인에겐 없는 영역에 가깝다. 그런 마음을
    우리는 움켜쥐고 산다. 살펴보면 나라는
    것의 주체가 마음이라고 할 정도로
    나라고 하는 존재에 있어
    지배력이 엄청나다.
    - 박종구의 《철부지의 삶, 개똥철학이 있어 좋다》 중에서 -

    * 마음은 둘입니다.
    큰 마음과 작은 마음.
    큰 마음은 '우주심'(宇宙心)이라 하고,
    작은 마음은 '자아'(自我) 또는'에고'(Ego)라고도
    합니다. 우리는 늘상 에고로 살다 가끔 우주심이
    되기도 합니다. 우주심은 작은 마음을 내려놓고
    침묵할 때 드러납니다. 경이로운 자연 앞에서
    숨이 멎을 때, 너무 놀라 말문이 막힐 때,
    분석적 좌뇌가 기능을 멈출 때,
    비로소 만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오늘은 제75주년 제헌절 입니다.
    고운님! 또 한주가 시작 되는 월요일 또 장맛비가 온다니 철저한
    대비 하시고 오는도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밤 되세요,울님 사랑 합니다.~~~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7.17 '우주심(宇宙心)과 에'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