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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의 '시민 교육'
    독일은 나치의 만행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패배를 겪은 뒤
    만신창이가 된 국가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시민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 전체를 개혁하고
    변화시키기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은 개인이 행복할 수
    있도록,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 여겼다. 그러한
    개개인이 모두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피폐해진 독일을
    재건하는 방법이었다.
    - 인디고 서원의 《인디고 바칼로레아 1》 중에서 -

    * 이번 'BDS 독일 캠프'를 진행하며
    다녀온 독일 사회의 밑바탕에 '시민 교육'의 힘이
    자리잡고 있음을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면 그 가정이, 그 마을이,
    그 도시가, 그 나라가 행복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온 인류가, 온 지구가 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각 개인의 안녕이 전체의 질서를
    이루고 국가를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고운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8.21 '독일의 '시민 교육''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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