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
    맘껏 누릴 수 있는
    경이로움과 숭고함, 기쁨과
    환희는 물론 두려움, 불안, 고통까지
    모두가 제주에서의 삶이다. 탄생과 죽음,
    빛과 그림자, 이 모든 것들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하나라는 걸 몸과
    마음으로 배워 나간다.
    - 홍시야의 《나무 마음 나무》 중에서 -

    * 바다 안에 파도가 있고
    파도 속에 바다가 있습니다.
    바다가 곧 파도이고, 파도가 곧 바다입니다.
    섬은 섬만이 아니고 바다는 바다만이 아닙니다.
    바다가 있음으로 섬이 있고 섬이 있기에
    바다라 일컫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고 내가 있기에 당신이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또 비가 오네요?
    고운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9.15 '당신이 있기에 내가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