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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감정' 표현
    사람들은
    표현해도 되는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만 국한한다.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인 희로애락 중
    절반은 부정적인 감정임에도 말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고 어른다움이라고 여긴다. 좋은 걸 "좋다"하고,
    예쁜 것을 "예쁘다"라고 표현하는 것만큼, 싫은 것을
    "싫다", 미운 것을 "밉다"라고 말하는 것은
    건강한 행위이다.
    - 김혜민의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중에서 -

    * 희로애락의 느낌을 숨김없이
    정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건강한 일입니다.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이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될지언정, 그 때문에 행여라도 상처입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건강한 감정'도
    모름지기 깊이 헤아려 살펴가면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열흘만 있으면 우리의 고유명절 추석 명절 입니다.
    조상 은덕을 기리는 한가위 물가가 오라서 걱정 입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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