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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실의 날씨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계시는 선생님은
    아이들 가슴속에 북극성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하임 기너트의 '교실을 구하는 열쇠'라는 책에서
    "교사는 그날 교실의 날씨를 좌우한다.
    흐리게도 맑게도." 대략 이런 뜻의
    글을 읽은 기억이 있네요.
    - 윤태규의 《우리 아이들, 안녕한가요》 중에서 -

    * 날씨처럼
    학교 교실도 늘 변화무쌍합니다.
    그 중심에 선생님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말, 표정,
    시선에 따라 폭풍도 일고 번개도 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한 아이의 가슴에 북극성이 뜨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북극성이 인생의 목표, 내면의
    나침판이 되어 아이의 미래를 이끕니다.
    아이의 가슴에 북극성을 찍어주는 것,
    선생님의 고귀한 역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비가 오네요?
    고운님! 항상 건강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09.26 '교실의 날씨교실에서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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