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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치기와 늑대
    공부하는 사람은
    아무리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오는
    내면의 늑대가 배고프다고 울어도
    밥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 늑대가
    거침없이 자라서 힘이 세지면 우리 안으로
    뛰어들어 나의 소중한 양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치기는 양에게만
    밥을 주어야 합니다.
    - 한동일의 《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 중에서 -

    * 양치기의 중요한 임무는
    늑대로부터 양을 지키는 일입니다.
    하물며 부지불식간에라도 늑대에게 밥을 주는
    일을 한다면 그는 이미 양치기의 자격을 잃은
    셈입니다. 나의 내면 안에도 늑대가 버젓이
    살고 있습니다. 그 늑대에게 양분을 주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수행 공부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저녁에 많이 추워요.
    고운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3.11.24 '양치기와 늑대공부하'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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