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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의 절정
    "정오가 지나면
    모든 사물의 그림자가 생긴다네.
    상승과 하락의 숨 막히는 리미트지.
    나는 알았던 거야. 생의 절정이
    죽음이라는걸. 그게
    대낮이라는걸."
    - 김지수의《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중에서 -

    * 생의 절정!
    그 절정의 순간은 일생 속에도,
    하루 중에도, 매 순간에도 있습니다.
    들숨이 절정에 이르면 다시 날숨이 시작됩니다.
    들숨이 절정을 이루는 충만의 순간에 다시 하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날숨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생명은 끝나고 맙니다. 삶과 죽음, 크나큰
    섭리의 비밀은 숨과 숨 사이에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 눈비가 오니 쌀쌀 합니다.건강 유념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울님 사랑 합니다.~~~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4.02.16 '생의 절정"정오가 지'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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