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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 아낙들의 '자기 밭' 2.


    - 최성현의 《무정설법, 자연이 쓴 경전을 읽다》 중에서 -
    * 자기 텃밭이 없어도 됩니다.
    산과 들이 모두 자기만의 텃밭입니다.
    정원을 가꾸지 않아도 됩니다. 산과 들이 정원입니다.
    이 원리를 깨친 시골 아낙들은 언제나 넉넉하고 풍요롭습니다.
    나물과 버섯을 뜯으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합니다.
    몰입하는 그 시간이 다시없는 보람이고 기쁨입니다.
    그들에게는 굳이 사원이나 아쉬람에 가서 기도나
    명상할 일이 없습니다. 온 자연이 '자기 밭'이고
    자기만의 명상터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 가정의 달 5월 첫 주말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항상 건강들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울님! 사랑 합니다.~~~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4.05.04 '시골 아낙들의 '자기'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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