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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 조절 장애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
    사실 육십여 평생 살아오면서 무척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또한 생활 습관의
    일환으로 신중히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나는 믿는다. 요즘 매스컴을 들썩이는 흉악한
    범죄의 대부분이 분노 조절 장애로 인한
    결과라는 범죄수사 전문가의 분석을
    접한 바 있다.
    - 이종욱의 《노후 역전》 중에서 -

    * 분노는 생명력을 단축시킵니다.
    따라서 분노를 다스리는 것은 자신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그러나 알면서도 제어가
    안 되는 것이 또한 분노입니다. 명상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타자화한 주시자의 관점에서 "아~~분노가
    이는구나!"라고 바라보며, "내가 화가 났다"라고
    동일시하지 않습니다. '화'가 '나'가 아닙니다.
    물거품처럼 잠시 일어났다 사라질
    뿐입니다. 끌려가지 마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님!항상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4.05.28 '분노 조절 장애마음을'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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