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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에 마시는 차
    차를 좋아하는 나지만
    여름에는 아무렴 뜨거운 차는
    손이 잘 안 간다. 3~4g 찻잎을 넣고
    진하게 우려서 얼음 위에다가 부어 마시는
    '급랭법'을 사용해 차를 마시거나 미지근한
    물에다가 차를 넣고 냉장고에 6~7시간 넣어놨다가
    마시는 '냉침법'으로 마시곤 한다. 사실 어떤
    방법이 중요한 게 아니라 본인 입맛에
    맞고 편하면 그게 최고다.
    - 박지혜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 차》 중에서 -

    * 다도(茶道)라는 게 있습니다.
    차를 마시면서 지켜야 할 예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예법을 따지면
    정작 차의 맛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차에 따라,
    마시는 사람 숫자에 따라, 계절 따라, 다구(茶具)에 따라,
    각기 차를 넣어 우리는 시간이 다릅니다. 맛과 향,
    느낌도 다릅니다. 여름에는 다도 예법보다
    차고 시원한 것이 최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 님! 6월 달은 호국 보훈의달! 6월달 첫 월요일이 시작 됨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4.06.03 '여름에 마시는 차차를'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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