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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피린 대신에
    삶이 지루하거나
    고통스러워 '한 알만 꿀꺽 삼키면'
    지루함이나 고통을 잊을 수 있는 '아스피린'이
    간절할 때가 있다. 하지만 반복해서 복용하면 기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음은 물론 부작용까지 초래할 수도
    있다. 아스피린 대신에, 시간이 걸리는 사랑을 하고,
    별다른 효용이 없는 일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
    중독에 빠지지 않는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 장혜영의 《사랑과 법》 중에서 -

    * 우리의 뇌는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활성화됩니다.
    삶이 지루해질 때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인생은 끝까지 배움을 놓치 않을 때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적당한 긴장감과 함께
    더욱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낯선 여행지, 우연히
    들른 책방에서 문득 만난 책 한 권을
    읽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 님!6월 두번째 월요일이 사작 됩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4.06.10 '아스피린 대신에삶이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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