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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뚝이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의 믿음은
    우리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힘과 같아서, 우리가 외부의 충격에
    흔들릴 때마다 오뚝이처럼 중심을
    잡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믿음은
    작은 약속의 끈들로
    만들어진다.
    - 김지호의 《마음을 알아주는 마음》 중에서 -

    * 오뚝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섭니다.
    아무리 흔들리다가도 금세 중심을 잡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중심은 신의, 곧 믿음입니다.
    실낱같은 바람에 신의가 무너져 사람 사이가
    깨지고, 공동체와 나라가 초토화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작은 약속부터 잘
    지키는 것이 신의의 출발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운 님!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화요일 밤 되세요.~~~愛
    작성자 냉산(冷山)송덕진 작성시간 24.06.11 '오뚝이처럼사람과사람'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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